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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소외계층에 공연 초청

최근 CJ헬로비전이 초청한 인천 지역 공부방 어린이들이 '오즈의 마법사' 관람에 앞서 한자리에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CJ헬로비전

CJ헬로비전(대표 이관훈ㆍwww.cjhellovision.com)이 '가정의 달'을 맞아 공부방 어린이와 독거노인 등 지역주민을 초청, 공연 행사를 진행한다. CJ헬로비전 경인영업본부는 이달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하는 가족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에 지역 공부방 어린이 50명을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또 회사는 지난 4월 경남 창원시 복지시설 거주 노인 300명을 '이미자콘서트'에 초대하는 것을 시작으로 문화행사에 소외되기 쉬운 주민들에게 매달 정기적으로 다양한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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