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화가 아나운서’ 최지인, 엄친딸 등극… 아버지가 CEO 겸 수필가?


'미대생 출신 아나운서' 최지인이 새로운 엄친딸로 등극했다.

최지인은 하이트진로음료(주) 최광준 대표의 장녀로 밝혀져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든 것.이러한 사실은 트위터에 아버지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면서 알려졌다.

최지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정리하다가 가족 모임때 아빠랑 찍은 사진 올려요~글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자 60이 넘어 수필가로 등단하고 지금은 플루티스트를 꿈꾸는 아빠. 멋져요. 아래는 아빠를 그린 ‘날개 단 토끼’, 아빠는 토끼띠~ 엄마를 그린 ‘날개 단 말’은 나중에 올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인은 아버지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보여주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지인의 아버지인 최광준씨는 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11공수 여단장 등을 거쳐 준장으로 예편한 군인 출신 CEO로 하이트진로음료(주) 대표이사로 재직 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10년 문예지 '21세기 문학'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MBN 공채 3기 아나운서인 최지인 역시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숙명여대 회화과를 거쳐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한 재원으로 ‘최초의 미대생 출신 얼짱 아나운서'라는 독특한 수식어와 함께 현재 아나운서와 화가로 동시에 활동하며 뛰어난 재능을 자랑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