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쿠바 정치적 위기 조장 안할것"
입력2006-08-07 17:14:10
수정
2006.08.07 17:14:10
라이스 美 국무 침공설 일축
“미국은 쿠바에 정치적 위기의식이나 불안감을 조성하는 시도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6일(현지시간) 미 NBC방송에 출연해 미국의 쿠바 침공설을 일축한 뒤 “지금은 쿠바인들에게 변화의 시기이며 쿠바인들은 스스로 민주적 변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라이스 장관은 또 “쿠바인들의 미래는 쿠바에 있다”며 “정치적 불안을 이유로 대거 미국행을 선택하는 것은 용인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