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추석 제수용품 판매업소 특별 점검

서울시는 추석(10월3일)을 앞두고 오는 22일까지 제수 판매업소와 역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점검 품목은 밤ㆍ대추, 조기, 쇠고기 및 과일ㆍ육류ㆍ굴비세트 등 제수ㆍ선물용 가공식품과 농ㆍ수ㆍ축산물 전반이다. 귀성ㆍ귀경객이 많이 이용하는 역 주변 음식점을 중심으로 위생 및 원산지 점검도 이뤄진다. 중복검사를 막기 위해 시는 제조업체와 1,000㎡ 이상 대형 식품판매점, 전통시장, 역 주변 음식점을, 각 자치구는 중ㆍ소형 식품판매점과 떡ㆍ참기름 등을 제조하는 주택가 소규모 식품업소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현장 점검과 수거검사를 병행해 식품위생법 등 관련법을 위반한 업소에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제수용품 구입시 위해식품을 발견하면 다산콜센터(국번 없이 120)나 부정ㆍ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