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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에바그린’의 정사신이 화제다.
에바그린은 영화 ‘300: 제국의 부활’에서 정사신을 선보였다.
지난 2006년 개봉한 ‘300’의 속편인 ‘300: 제국의 부활’은 페르시아 해군과 그리스 해군이 충돌한 ‘살라미스 전투’를 그린 액션 영화다.
에바그린은 영화 속에서 쌍칼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페르시아 함대 여전사로 등장한다. 킬링머신으로 표현된 에바그린은 상대 적진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온몸을 던져 유혹하는 캐릭터를 맡았다.
최근 에바그린은 명장면으로 꼽힌 정사신에 대해 “온몸에 멍이 들었다. 그 어떤 액션 장면보다도 힘들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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