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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생명화학공학과 정기준(44·사진) 교수가 ‘젊은 아시아 바이오공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 교수는 오는 9월 일본 삿포로에서 열리는 제66회 일본생물공학회 정기학술대회에 초청돼 시상식과 함께 기념강연을 할 예정이다.
정 교수는 미생물기반 항체개량 및 고효율생산에 관한 탁월한 연구역량을 인정받았다.
이 상은 일본생물공학회가 아시아 지역의 바이오공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으로 보인 45세 이하의 과학자들을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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