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경 마케팅대상] 동부건설 '센트레빌'

아파트, 조형 예술품으로 승화



동부건설의 ‘센트레빌’은 획일적인 성냥갑 모양의 아파트에서 과감히 벗어나 아파트를 하나의 조형 예술품으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에 단 하나밖에 없는 아파트를 짓는다’는 동부건설의 의지를 담아 전국 곳곳에서 손 꼽히는 랜드마크 단지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동부 센트레빌은 2007년 한해 동안 남양주 진접, 서대문 가재울 뉴타운, 홍은동 등 주요 사업지에서 4,500여가구의 성공적인 분양 완료에 힘입어 2008년에도 100%분양의 성공스토리를 이어가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센트레빌의 인기몰이는 ‘센트레빌’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와 뛰어난 입지 선택, 상품우수성, 젊은 세대의 라이프 감각에 맞는 평면 설계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상품 차별화를 위한 센트레빌 뷰티빌 서비스와 해피콜센터 등의 운영 역시 고객서비스 수준을 한단계 향상시킨 것은 물론 고객 만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아파트 건축평면디자인 부문(남양주 진접 155㎡형)에서는 국내 건설사 최초로 굿디자인(GD)인증을 받은 바 있다. 2007년 하반기 심사에서는 아파트 환경디자인 부문에서 대치 센트레빌이 ‘풍요와 지혜의 마당(Garden of Wealth & Wisdom)’이라는 테마로, 부천 센트레빌이 ‘센트럴가든(Central Garden)’이라는 테마로 GD인증을 받았다. 이들 디자인은 자연과 소통, 인간과 소통이라는 모티브로 도심 속 생활공간에서 자연과 인간이 상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친환경 생태공간을 연출하고, 조화로운 모던 스타일의 커뮤니티 공간을 연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센트레빌 아파트는 주택시장에서 브랜드 신뢰성과 고객만족도를 높여 지속적으로 브랜드파워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동부건설 측은 앞으로 아름다운 아파트를 짓는 것에서 나아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까지 아름답게 한다는 브랜드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파트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해 기대가 모아진다. [수상소감] 이기영 동부건설 홍보팀장 "아파트 디자인 문화 한단계 업그레이드" 감사드린다. 2007년 서경마케팅대상에서 동부건설의 ‘센트레빌’이 ‘고객만족부문대상’을 수상하게 된 데 대해 무한한 기쁨을 느낀다. 센트레빌의 주인은 고객이다. 고객의 행복을 위해 어떤 공간을 연출하느냐가 센트레빌 구상의 기본이다. 센트레빌은 ‘비움의 철학’을 디자인의 원칙으로 삼는다. 그것은 마치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위도일손(爲道日損)’이란 말과도 맥을 같이 한다. 즉, “도를 행하는 것은 날마다 줄이고 버리는 일이다” 라는 말처럼, 디자인에서도 비울수록 충만함과 행복이 더해진다는 의미이다. 센트레빌의 ‘비움의 철학’은 바로 고객을 위한 ‘비움’이다. 그것은 각 고객의 상상력과 개성으로 채우 수 있는 ‘비움’이다. 센트레빌은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2007년 한해동안 고객 여러분의 사랑으로 4,500여 가구 모두 성공리에 분양을 마쳤다.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 미분양 ‘제로’의 성적표를 받아서 더욱 기쁘다. 그 동안 열심히 노력한 데 대해 고객 여러분께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수상하는 ‘고객만족부문 대상’을 계기로 더욱 분발하고 노력해서 대한민국 아파트문화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데 작은 보탬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