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로 생활한방스토어 '보움'의 첫 가맹점주가 될 수 있는 국내 첫 건강 오디션 프로그램이 뜬다. 생활한방스토어 보움(BOUM)이 주최하고 서울경제TV가 후원하는 토크쇼 형식의 건강 오디션 프로그램 '나처럼 살아라'가 5일 참가자 접수에 들어갔다. '위대한 탄생'처럼 오디션 참가자들을 평가해 우승자에게는 보움 가맹1호점의 주인이 될 수 있는 특전과 1,000만원의 상금을 준다. 가맹점 오픈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보움에서 지원한다. 톱5에 든 참가자에게는 각각 1,000만원씩의 상금을 주고 1년간 보움의 전속 광고모델로 활동할 기회를 준다. 나만의 건강관리법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나처럼 살아라'에는 건강을 지키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알리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시청자들은 후보들이 펼치는 치열한 대결을 보며 짜릿함을 느낌과 동시에 건강에 대한 유익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오디션 참가 희망자는 자신만의 건강 노하우를 적어 오는 30일까지 보움 매장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응모하면 된다. ARS(1577-8653)나 이벤트 블로그(www.boum-audition.com)를 통해 신청해도 된다. 톱5는 접수 마감 후 서류심사와 인터뷰, 전문가 검증 등을 선정하며 최종 우승자는 이들을 대상으로 방송 토크쇼 형식의 오디션을 벌여 뽑는다. 자세한 사항은 보움 홈페이지(www.bo-um.com)와 이벤트 블로그, ARS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