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브티스 갤러리는 내달 19일부터 어린이를 위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누브티스 갤러리에서 진행중인 ‘예술과 함께 하는 삶’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이번 달 교육프로그램은 스톤 아트프로젝트와 디저트 만들기다. 4인 4색의 매번 다른 강사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교육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참여강사로는 서양화가 김예진(대만 william art salon 전속작가), 동양화가 이용은(가미갤러리 전속작가), 공예가 창유진(누브티스 큐레이터), 팝아티스트 한상윤이 참여한다.
창유진 큐레이터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미술의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 최근 개편한 갤러리 견학을 통해 눈으로 예술작품을 익히고 손으로 느끼며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미술과 친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와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누브티스 갤러리는 히딩크 축구감독의 넥타이 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이경순 대표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서울 성북동에 설립한 복합문화공간이다.
문의 02-765-0252 누브티스 갤러리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