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월호대참사]수사본부, 원래 선장에 소환 통보

세월호 침몰 사고를 수사하는 검경합동수사본부가 휴가를 떠났던 세월호의 원래 선장에 대해 소환통보조치를 취했다.

수사본부는 20일 세월호의 본 선장인 신모(47)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줄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신씨는 현재까지 출석 의사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본부는 신씨가 조사에 협조하면 운항 과정과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된 ‘변침’ 여부, 승무원 근무 시스템 등에 대해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사고 원인의 결정적인 증거인 조타실 정황도 확인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청해진해운이 그동안 세월호 정비 보수 관리, 화물 선적 등을 어떤 식으로 해왔는지도 규명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