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트위터 CFO 골드만삭스 출신 앤서니 노토로 교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업체인 트위터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골드만삭스 출신의 앤서니 노토(46)로 교체했다.

그는 최근까지 골드만삭스에서 기술, 미디어, 통신 분야 투자은행 업무를 담당했으며, 1999년부터 2008년까지 미국 프로풋볼리그(NFL)에서 CFO를 맡은 적도 있다.

기본 연봉은 25만 달러이며, 이와 별도로 4년에 걸쳐 트위터 주식 150만주를 받게 된다. 또 50만주를 추가로 살 수 있는 기회도 얻는다.

전 CFO인 마이크 굽타는 내달부터 전략적 투자 담당 선임부사장을 맡게 된다.



트위터는 작년 11월 주당 26 달러의 공모가로 주식시장에 상장돼 작년 말 한때 주가가 70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으나, 이후 성장 정체와 수익모델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하락, 올들어 36%의 낙폭을 보였다.

트위터에서는 지난달 12일에는 알리 로그화니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사직하기도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