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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융시장, 눈폭풍에도 정상 가동

미국 뉴욕 금융시장은 동북부에 엄습한 심각한 눈폭풍에도 정상 가동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측은 눈폭풍 경보가 내려진 26일(현지시간)과 27일에도 “정상 개장한다”고 밝혔다. 나스닥과 Bats 글로벌 마켓도 정상 개장하는 것으로 발표됐다. 전미증권산업금융시장협회(SIMAFA)도 채권시장 정상 가동을 권고했으며, 뉴욕의 에너지선물시장(CME)도 정상 개장하는 것으로 발표됐다.

반면, 일부 국공채 발행은 연기됐다.



지난 2012년 10월 초강력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뉴욕 금융시장이 이틀 휴장한 사례가 있으며, 이는 기상이변에 따른 휴장으로써는 1800년대 이후 가장 길다. 그 이후 재해 시의 비상 가동 프로그램이 강화됐다고 금융시장 관계자들은 전했다. 뉴욕 증시는 폭설 때문에 1996년에도 거래가 일시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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