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성그룹 창업주 故김수근 회장, 신년사등 담은 경영철학서 출간


대성그룹의 창업주 고(故) 해강 김수근(사진) 명예회장의 10주기를 맞아 경영철학과 기업정신을 내용으로 한 '가보니 길이 있더라' 2편이 15일 발간됐다. 이 책은 창업 60주년을 기념해 출간된 김 명예회장의 일대기인 '가보니 길이 있더라'의 속편이다. 김 명예회장이 생전에 했던 신년사와 창사일 연설문을 기초 삼아 정리됐다. 대성(회장 김영대) 측은 "전편이 김 명예회장의 생애와 창업 과정을 다뤘다면 이번 2편은 인생관ㆍ기업정신ㆍ경영철학 등을 보완해 한국 현대사와 경제사를 살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성은 10주기인 오는 18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엎드림' 갤러리에서 추모 사진전을 연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