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얼굴에 다양한 시술…" 신해철 성형 고백


가수 신해철(사진)이 방송에서 “얼굴에 다양한 시술을 해봤다”고 깜짝 고백했다. 박명수, 정형돈, 이지훈이 진행하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의 ‘지금은 꽃미남시대’의 첫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신해철은 “외모 관리 안 하시죠?”라는 MC 박명수의 질문에 “얼굴에 들인 돈만 수 억원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보톡스, 지방필러 등 다양한 시술을 받아봤다. 사실 녹화 전날에도 지방분해 주사를 맞고 와 얼굴이 부었다. 그래서 지금은 턱 라인이 사라졌다”며 꾸준히 외모 관리를 해오고 있음을 솔직하게 밝혔다. 신해철은 또 “혹시 외모 덕을 많이 봤다고 생각하나?”라는 정형돈의 질문에 “데뷔 당시 꽃미남 아이돌 이미지 때문에 진정한 아티스트로 인정 받지 못했다”고 대답했다. 신해철의 답변에 MC들이 놀라며 “얼굴에 그렇게 자신 있냐”고 묻자 “믿는 건 오직 얼굴뿐”이라는 농담 반 진담 반의 대답을 하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해철의 외모에 대한 거침없는 고백과 자신감 넘치는 발언은 오는 12일 MBC에브리원 ‘지금은 꽃미남시대’에서 방송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