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WBC 멕시코전 시청률 10.3%… '뜨거운 관심'

WBC 멕시코전 시청률 10.3%… '뜨거운 관심'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6일 방송된 한국과 멕시코전은 시청률 10.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에 의하면 이 날 SBS에서 중계한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본선 경기인 멕시코전 중계 방송의 시청률은 10.3%로 동 시간대 최근 4주 평균 시청률 1.2%보다 무려 9배 가까이 높은 9.1%p 높게 나타났다. 대한민국이 2점차로 뒤쳐져 있던 2회 말 이범호의 통쾌한 솔로 홈런이 작렬한 시점의 순간 시청률은 8.8%, 이후 역전의 발판을 세운 4회 말 김태균의 솔로 홈런 시점에는 순간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멕시코와의 점수차를 벌리기 시작한 5회 말 고영민의 솔로 홈런 순간 시청률은 11.9%로 나타났다. 성연령별로는 남자 60대 이상이 11.7%로 가장 많이 시청했으며 그 다음으로 여자 60대 이상(6.7%), 남자 50대(5.1%) 순으로 많이 시청했다. 젊은 층이 직장이나 학교에 있는 시간대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남자 60대 이상의 경우는 특히 동 시간대 최근 4주 평균 시청률 0.8%보다 무려 10.9% 높게 나타나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대한 높은 관심을 알 수 있다. 한편, 멕시코전 시청률은 지금까지 중계된 2009 WBC 경기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일본과의 예선 첫 경기(3월 7일ㆍSBS중계) 시청률 14.2%보다는 3.9%p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멕시코 전은 케이블 스포츠 채널 Xports에서도 동시 중계됐으며 Xports의 멕시코전 중계 방송 시청률은 2.769%를 기록하며 WBC에서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 연예·스포츠기사 ◀◀◀ ▶ '박쥐' 파격적 포스터 공개… 세계적인 '주목' ▶ 엄마들의 이유있는 변신 '커플매니저' ▶ 강호동 '방송중 욕설' 진실은? ▶ 네티즌들 "이재진, 아무 탈없이 돌아오길…" ▶ 구준엽 "대만 톱스타 서희원과 교제" ▶ '젝스키스' 이재진 탈영… '어디로 사라졌나' ▶ 소녀시대 수영, 이영자에 직접 사과 ▶ '가장 사귀고 싶은 친구' 1위 구혜선 ▶ 신해철 "욕설 파문? 삽질하네" ▶ '8090' 인기가수 "우리가 왔다" ▶ 김정화 '솔직 당당 매력녀'로 완벽 변신 ▶ "공연 의도 없었나"… 비 하와이 법정 선다 ▶ 영화 '똥파리', 국제영화제서 신바람 ▶ 권상우 주연 '슬픔보다…', 박스오피스 1위 ▶ '복제폰 파문' 전지현, 싸이더스HQ와 재계약 ▶ [인터뷰] 김동욱 "노래할 때 포효하는 사자 같대요" ▶ 4강 가는길… "이번에도 日 없다" ▶ 김태균 "내가 바로 대한민국 4번 타자" ▶ 김태균-이범호-고영민 홈런포 '쾅! 쾅! 쾅!' ▶▶▶ 시사기사 ◀◀◀ ▶ 진중권 교수 "경찰이 광견병 걸렸다" ▶ C&重 "워크아웃 재추진… 인수의향자 3곳" ▶ 코스피 사흘만에 상승… 기술적 반등 > 美 하락 ▶ '日 아줌마 싹쓸이' 명품 유례없는 호황 ▶ 외국인 3명중 1명 "한국여행 불쾌한 경험있다" ▶ 최대 6조 '일자리 대책' 나온다 ▶ '환율하락' 반갑지만은 않다… 왜? ▶ 10조 들인 쿠웨이트 '정유프로젝트' 취소 위기 ▶ '한남 더 힐' 2억 웃돈 붙여 판다? ▶ 한때 신부감 줄 섰던 닥터 김도 '쪽박' ▶ "동두천 택지개발 원가 주공 200억대 부풀려" ▶ 봄철 별미 주꾸미도 '금값' ▶ "신영철 대법관 재판 관여" ▶ 강병규 24억대 집… 경매시장에 나왔다 ▶ "이름 바꾸니 매출 쑥쑥" 2주만에 400억 돌파 ▶ 대박조짐 보이는 LG '아레나폰' ▶ 반포대교 남단 인공섬 조성 본격화 ▶ '장자연 리스트' 인사들 술시중 의혹등 부인 ▶ [단독] 연예기획사 상반기 대대적 조사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