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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테크노폴리스는 최근 2010년 제1기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해 한화그룹의 신현수(55)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신 대표는 ㈜서산테크노밸리ㆍ㈜아산테크노밸리 등을 총괄적으로 이끌게 된다. 한화그룹ㆍ당진군이 공동으로 출자해 설립한 ㈜당진테크노폴리스는 지난 2008년 5월6일 지정된 황해경제자유구역 송악지구(충남 당진군 송악면 일원 1,302만9,000㎡)를 환황해권의 국제협력 거점도시로 개발하게 될 법인으로 지난해 1월8일 단위사업 시행자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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