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범 경제수석은 18일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업계, 정부 관계자들과 중동순방 성과를 공유하고 경제활성화 방안을 토론할 예정”이라며 “이번 회의는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경제활성화를 논의하는 올해 첫 토론회라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의 토의 과제는 ▲중동순방 성과가 경제활성화에 연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중동순방 후속 조치 및 성과 확산 방안 ▲제조업 혁신 3.0 실행 대책 ▲국민참여형 안전대진단과 안전산업 육성방안 등 3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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