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프협회는 5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 2월 사임한 이동준 부회장의 후임으로 정영희씨를 선출했다.
대한골프협회에서 여성이 부회장이 된 것은 처음이다. 정영희 부회장은 화순CC에서 호심배 골프대회를 유치하는 등 호남지역 주니어 골퍼 육성에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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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화순CC 회장, 대한골프협회 부회장에
입력2013-12-05 16:09:40
수정
2013.12.05 16:09:40
정영희(64) 화순골프장 회장이 대한골프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대한골프협회는 5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 2월 사임한 이동준 부회장의 후임으로 정영희씨를 선출했다.
대한골프협회에서 여성이 부회장이 된 것은 처음이다. 정영희 부회장은 화순CC에서 호심배 골프대회를 유치하는 등 호남지역 주니어 골퍼 육성에 힘을 쏟았다.
대한골프협회는 5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 2월 사임한 이동준 부회장의 후임으로 정영희씨를 선출했다.
대한골프협회에서 여성이 부회장이 된 것은 처음이다. 정영희 부회장은 화순CC에서 호심배 골프대회를 유치하는 등 호남지역 주니어 골퍼 육성에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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