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BS, 윤주영 前 장관에 감사패
입력2010-03-02 18:31:29
수정
2010.03.02 18:31:29
김인규 KBS 사장은 공사 창립 37주년을 맞아 2일 서울 여의도호텔에서 공영방송 KBS의 첫 기틀을 다진 윤주영 전 문화공보부 장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 1973년 공사 창립 당시 문화공보부 장관이였던 윤 전 장관은 당시 방송공사법 제정을 주도하고 공사 설립 반대론자들을 설득해 국영이던 KBS가 공영방송으로 태어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날 모임에는 김동호 전 문화부 차관과 최창봉 전 MBC 사장, 이철호 전 KBS 감사, 손석주 전 문화공보부 국장 등 공사 창립 당시 KBS와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