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5명 중 2명은 이번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하며 보낼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 여론조사업체 폴에버(www.pollever.com)가 네티즌 1,181명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계획을 물어본 결과, 응답자 중 가장 높은 비중인 41.6%(491명)가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집에서 휴식’을 택한 답변자도 32.9%(389명)로 비교적 높았다. 다음으로는 ‘연인과 데이트’ 10.4%(122명), 친구들과 파티 8.2%(97명), 기타 6.9%(82명)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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