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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현상수배범의 아들


Little Johnny's class were on an outing to their local police station where they saw pictures, of the ten most wanted men, tacked to a bulletin board. On the way out of the police station Little Johnny said to the officer, "it was so nice of you to put my daddy's picture up there."

꼬마 조니가 속한 학급에서 동네 경찰서로 견학을 갔다가 게시판에 붙은 10명의 현상수배범 사진을 보게 됐다. 경찰서를 나와 돌아가는 길에 꼬마 조니가 경찰관에게 말했다. "경찰서에 우리 아빠의 사진을 붙여놓다니 참 친절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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