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설’ 심사의 최고봉, 포토그래퍼 조선희가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4>에 떴다!
12일 밤 11시 방송 예정인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4 (이하‘도수코4’)> 5화에 포토그래퍼 조선희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조선희 포토그래퍼는 5화 미션 촬영과 함께 특별 심사위원으로 자리해 도전자에게 특유의 거침없는 심사평을 전할 계획.
조선희는 국내외 톱스타들과 수 많은 매거진, 광고 촬영을 진행하며 국내 최고로 손꼽히는 포토그래퍼다. 지난 시즌2에서 고정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바 있는 조선희 포토그래퍼는 도전자들에게 신랄한 평가와 독설을 서슴지 않으며 ‘독설계의 지존’으로 손꼽힐 정도라고. 하지만 조선희의 독설은 단순 비판이 아닌 수 많은 패션화보를 촬영해온 전문가의 입장에서 도전자들의 장단점을 명확하게 평가하기 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명품 독설’, ‘고품격 독설’이라는 호응을 받고 있다.
오늘 전파를 타는 <도수코4> 5화에서 조선희 포토그래퍼는 카리스마 넘치는 심사위원의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도전자들은 미션 촬영장에서 조선희 포토그래퍼의 한마디에 ‘얼음’이 되는 등 극도로 긴장한 모습을 보여 또 다른 재미를 전한다고. 조선희 포토그래퍼는 수동적인 도전자에게 호통을 치는가 하면, 호흡이 잘 맞았던 도전자에게는 “버릴 컷이 하나도 없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 등 특유의 화끈함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조선희 포토그래퍼의 명품 독설은 심사장에서도 이어질 전망. “포즈에 대한 연구와 노력이 전혀 없는 것 같다. 정말 모델이 되고 싶은가요?”라고 돌직구를 던지며 모든 도전자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고 한다고. 조선희 포토그래퍼는 “독설보다는 도전자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어드바이스를 하고자 노력했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명품 독설가 조선희 포토그래퍼의 등장으로 어느 때보다 치열한 긴장감이 감도는 <도수코4> 5화는 오늘 밤 11시 온스타일에서 공개된다. (사진 = CJ E&M)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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