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오는 11일 리 총리와 정상회담 및 만찬을 갖고 ▲창조경제 협력 ▲교역, 투자, 건설 ▲문화, 인적교류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창조경제 분야 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호혜적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국제 현안에 대한 정책 공조를 모색할 계획이다.
리 총리의 방한은 지난 200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이후 첫 양자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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