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국 1월 신규 주택 매매 13% 감소

지난달 미국의 신규 주택 매매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는 24일(현지 시간) 지난 1월 신규 주택 매매가 전달 대비 13% 줄어든 28만4,000건에 그쳤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인 7.3% 감소를 넘어선 것이다. 특히 미국 서부 지역에서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캘리포니아의 경우 기존 주택 수요가 37% 줄었다. 미국 남부에서는 13% 줄어든 반면 북동부와 중서부에서는 각각 55%, 1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블룸버그통신은 “압류 주택이 증가해 기존 주택 매매는 늘어난 반면 신규 주택 매매는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