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월말 전국 미분양주택 4만5,164가구
입력2004-07-01 17:41:01
수정
2004.07.01 17:41:01
건설교통부는 지난 5월 말 현재 전국 미분양주택이 전월 말 대비 14.1% 증가한 4만5,164가구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 같은 미분양주택 규모는 지난 2001년 5월 말 4만8,047가구 이후 3년 만에 가장 컸다. 특히 수도권은 5월 말 현재 미분양 물량이 8,716가구로 1개월 전보다 54.2% 증가했다.
건교부는 “부산ㆍ대구ㆍ충북 등 8개 지역은 미분양 물량이 감소했으나 그간 분양이 호조를 보였던 경기ㆍ충남의 미분양 물량이 크게 늘어나 건설경기 위축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