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형 뉴딜 일자리 올 2,050개 만든다

공공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서울형 뉴딜 일자리'가 올해 2,050개가량 만들어진다.

서울시는 올해 뉴딜형 일자리 사업 25개를 추진해 2,050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투입예산은 193억원이다.

뉴딜 일자리는 서울시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행한 정책으로 공공 서비스 분야에 필요한 일자리를 만들어 제공하는 방식이다. 올해 새로 시행되는 사업은 복지시설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복지시설 모니터'와 대부업이나 상가임대차계약 등 민생 침해 분야 실태를 분석하는 '청년민생호민관', 사업장과 공사장의 소음을 진단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소음민원 해결사' 등 10개다.



계속사업과 신규사업의 고용인원은 각각 1,795명과 295명이다. 월평균 급여는 업무 난도에 따라 97만6,000~110만8,000원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