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노키아 디자인 책임자 "태블릿PC 개발중"

노키아의 디자인 담당 책임자인 마르코 아티사리가 태블릿PC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핀란드 잡지인 카우페레티 옵티오를 인용해 미국 언론들이 15일(현지시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아티사리는 이 잡지에 "태블릿PC를 개발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 회사의 최고경영자(CEO) 스티븐 엘롭도 "태블릿PC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한 뒤, "하지만 애플의 아이패드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경쟁사들과 다른 관점에서 이 시장에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 회사의 대변인도 "우리(노키아)는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이 시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하지만 특별히 발표할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업계에서 노키아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태블릿PC 운영체제 윈도8을 이용한 태블릿PC를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