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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식(71ㆍ사진) 전 의원이 지난 26일 르네상스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서울마주협회 총회에서 서울마주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강 신임 회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문화공보부ㆍ공보처 차관,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12대에 정계에 입문한 그는 14, 15대 국회의원 등 3선 의원을 지낸 뒤 국회사무총장, 서울마주협회 부회장 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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