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北, 러시아 금융기관에 계좌 10개 개설

북한이 미국의 금융제재로 막힌 자금흐름의 물꼬를 트기 위해 러시아 금융기관에 10개 계좌를 개설했다고 산케이(産經) 신문이 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북한 문제에 정통한 여러 소식통을 인용, 북한이 러시아 계좌를 이용해 자금을 거래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산케이신문은 “미 행정부도 북한이 러시아 은행을 이용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러시아에 그 같은 지원을 중단하라는 압박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미 행정부의 금융제재 압박에 대해 “필요한 대응조치를 모두 취할 것”이라고 천명했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