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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코리아 입장권 최고 92만원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국제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원(F1)코리아 그랑프리 입장권(전일권) 최고가격이 92만원으로 결정됐다. F1코리아 그랑프리 운영법인 KAVO는 3월31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티켓 발매 행사인 '그랜드 오픈 페스타'를 개최하고 입장권 발매를 시작했다. 오는 10월22~24일 전라남도 영암에서 열리는 이 대회의 입장권 평균가격은 46만원이고 가장 싼 입장권은 예선전 스탠드 구역의 11만7,000원이다. 좌석은 모두 8등급으로 구분되고 총 12만3,000여석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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