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은행, ‘BS창조형 혁신기업 대출’ 출시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부·울·경 지역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위한 신상품인 ‘BS창조형 혁신기업 대출’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1,000억원 규모로 편성된 이 상품은 기술혁신 인증기업(INNO-BIZ) 및 벤처 인증기업을 비롯해 산업재산권 등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한 업체 등 기술신용평가기관(TCB)과 연계한 신용보증서 발급 중소기업을 지원대상으로 업체별 최대 50억원까지 지원한다.

이 대출은 거래실적 및 담보비율 등 조건에 따라 최대 1.70%의 우대금리를 지원하며, ‘부산벤처기업협회’ 및 ‘이노비즈 협회 부산울산지회의 추천기업’에 대해서는 0.1%를 추가 감면해준다. 또한 해당 기업 중 창업 후 7년 이내의 중소업체로서 특허권 또는 실용신안권을 보유한 기업, 정부공인기관의 인증 기술을 보유한 기업 및 R&D 기반 창업기업 등 ‘기술형 창업기업’에 대해서는 이 대출을 통해 한국은행 금융중개 지원자금과 연계해 2.8% 수준의 저리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