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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일부 비판 악용해 부처조직 보호해서는 안 돼"
입력2014-05-27 11:47:53
수정
2014.05.27 11:47:53
서정명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조직 개편과 인사혁신과 관련해서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서 고심 끝에 내린 결단”이라며 “자기 부처나 조직, 개인의 손익을 넘어 국가적 소명감을 가지고 후속조치를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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