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주가는 이날 뉴욕 증권시장에서 한때 685.50달러까지 치솟으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10일 장중 683.29를 기록하면서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것을 또 다시 깬 것이다.
이날 종가기준으로도 전날보다 1.97% 상승한 682.96달러로 마감돼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6,402억달러(약 722조원)로 불어났다. 종가기준 종전 최고치는 지난 7일 기록한 680.44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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