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승엽 부진에 부상까지

전화위복이 될 수 있을까. 최근 심각한 부진에 빠진 이승엽(요미우리)이 상대 투수의 타구에 오른쪽 손등을 맞아 교체됐지만 다행히 부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엽은 지난 5일 도쿄돔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홈경기에서 왼손 투수 레스 왈론드의 몸쪽 공에 손등을 맞고 새끼손가락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경기 이후 인근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엽은 조만간 경기에 다시 투입될 예정이지만 타격 감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타박상까지 입어 컨디션 조절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승엽은 현재 타율이 0.188까지 떨어지며 2군 강등의 기로에 서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