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희애, "소주 3병 먹고 응급실 간 적 있다"

사진=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쳐

배우 김희애(47)가 자신의 주량을 공개해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희애가 음식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자신의 주량과 관련 에피소드를 밝혔다.

MC 성유리가 “나는 밤에 조금만 먹어도 다음날 얼굴이 부어서 먹는 걸 조심하는 편인데 (김희애는) 어떤 편이시냐”고 묻자 김희애는 본인도 야식은 자제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맥주나 와인에 곁들여 안주를먹는 것은 좋아한다고 말했다. 주량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와인 두 잔이나 맥주 500cc 정도”라고 밝힌 김희애는 소주 3병을 마셨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드라마 종방연에서 한 선배가 진정한 여배우가 되기 위해선 술을 잘 마셔야 한다며 계속해서 술을 따라줬다”며 “갑자기 호흡이 가빠져 응급실에 실려 갔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 후에도 한 번 더 (소주 3병 마시고 응급실에) 갔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 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애 생각보다 털털하다” “김희애 은근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