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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된 방북에 살해 위협" 로드먼 AP통신 인터뷰서 밝혀
입력2014-01-07 18:15:30
수정
2014.01.07 18:15:30
8일 열리는 친선경기를 위해 평양에 도착한 미국프로농구(NBA) 출신 농구스타 데니스 로드먼(사진)이 지난 6일 평양에 지국이 있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반복된 방북으로 죽이겠다는 위협도 받았다면서 경기 수익금은 북한 청각장애인을 위해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드먼은 "북한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멋진 기분이고 동행한 동료가 세상에 북한을 널리 알려주기 바란다"면서 "사람들이 북한에 대해 다른 시각을 갖게 되기를 희망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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