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구자철 시즌 첫 도움

아우크스전 쐐기골 어시스트

한국 축구대표팀의 공격 자원 구자철(마인츠)이 독일프로축구에서 올 시즌 첫 도움을 올렸다. 구자철은 30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2대0으로 앞선 후반 37분 요하네스 가이스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구자철은 페널티지역 왼쪽 외곽에서 박주호의 패스를 받아 뒤쪽으로 살짝 내줬고 가이스가 대포알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구자철은 이날 선발로 출전해 후반 40분까지 85분 동안 공격진에서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다. 한국 대표팀의 왼쪽 수비수인 박주호는 마인츠의 왼쪽 풀백으로 나와 최근 4경기 연속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대표팀 중앙 수비수 홍정호는 0대1로 뒤진 전반 30분 투입됐고 근육 부상 치료중인 지동원(아우크스)은 출전자 명단에서 제외됐다. 정규리그 10호 골에 도전한 대표팀 골잡이 손흥민(레버쿠젠)은 브라운슈바이크와의 홈 경기(1대1 무)에 선발로 나와 후반 30분가지 뛰면서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