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는 통상임금, 근로시간단축, 정년연장 등에 대한 합리적 해결방안을 찾고자 매년 4월 열던 정례회를 1개월 앞당겼다.
회의에서 경기도와 고용부 경기지청, 경기경영자총협회는 노사민정협의회의 제안을 받아들여 30인 이하 소규모 업체를 대상으로 교육지원단을 꾸려 컨설팅 교육을 하기로 했다.
지난해 4월 전국 최초로 노사민정 대타협 선언을 통해 노사정 협력기반을 마련한 경기도는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정부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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