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홍준표 “개각 인사 면면 유감이다”

직접세 강화하고 간접세 완화해야

홍준표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16일 8ㆍ8 개각 등에 대해 “내각 인사의 면면을 보니 흠 있는 인사도 있고 책임져야 할 인사도 포함해 다소 유감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고 “국회 인사청문회 제도는 실질적으로 검증과정이 될 수 있도록 여야 인사청문위원들이 철저하게 검증해 옥석을 가려달라”고 강조했다.

홍 최고위원은 또 전날 이명박 대통령의 8ㆍ15경축사 내용 중 ‘공정한 사회’를 언급하며 “직접세를 강화하고 간접세를 완화하는 것이 공정한 사회로 가는 길이며 앞으로 정부에서 세제 개편할 때 그 방향으로 가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그는 ‘한나라당 빈곤 없는 나라 만들기 특위(빈나특위)가 쇼만 하지 실질적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요지의 발언을 한 데 대해 “진의는 아니었는데 마음을 상하게 해드려 정말 유감”이라면서 강명순 빈나특위 위원장에게 사과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