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센던스 (U+ tv VOD)
인간의 지적능력을 초월하는 슈퍼컴 '트랜센던스'의 완성을 목전에 둔 과학자 윌은 어느 날 '기술의 발전은 인류의 멸망'이라 주장하는 반 과학단체의 공격을 당해 목숨을 잃는다. 다행히 연인 에블린에 의해 컴퓨터로 뇌가 옮겨져 살아나지만, 그는 온라인에 접속해 자신의 영역을 전 세계로 넓혀가기 시작한다.
장미 한 송이로 시작한 로맨스
■미녀와 야수 (B tv VOD)
칠흑같이 어둡고 시리도록 차가운 저주는 야수의 심장을 얼어 붙게 만들었다. 그리고 예기치 않게 찾아온 운명의 밤, 장미 한 송이로 위험한 거래가 시작된다. 순수한 사랑을 갈망하는 외로운 야수와 얼어붙은 그의 심장을 녹일 아름다운 벨의 폭풍보다 강력하고 장미보다 매혹적인 판타지 로맨스가 펼쳐진다.
스타트업 뛰어든 이들의 철학
■EBS특별기획-소프트웨어, 혁신을 불어넣다 (EBS, 오후 7시 50분)
전 세계적으로 '스타트업 폭발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모두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스타트업이 가진 파괴력에 주목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여러 프로그램들이 생겨나면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이들이 창업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스타트업에 뛰어든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용기와 철학을 들어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