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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설연휴등 앞둬 청약 1곳 그쳐

양도세 감면 혜택이 11일로 종료됨에 따라 신규 청약 물량이 급감했다. 양도세 혜택 종료와 함께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분양 시장은 휴식기에 접어드는 모습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1곳, 당첨자 발표 1곳, 당첨자 계약 11곳 등이 예정돼 있다. 엘리종합건설은 9일 경남 거제시 수월동에서 '엘리유리안'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전용면적 40~68㎡으로 총 155가구다. 아파트 인근에 있는 수월ㆍ중앙초교와 중앙중ㆍ고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오는 9월 입주 예정이다. 11일에는 이달 초 분양했던 은평뉴타운 및 신내2지구의 당첨자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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