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토이북2 구매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유아도서출판사 애플비(www.applebeebook.co.kr)가 오는 16~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코엑스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책을 직접 기획한 애플비 편집팀이 스탭으로 상주하며, 단순한 판매를 넘어 소비자와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모두 아이를 키우는 주부로 구성돼 육아에 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각 월령별 도서들을 상담하고 추천 받을 수 있다.
애플비 부스에는 ‘국민헝겊책’이라 불리는 애플비의 ‘무당벌레는 내 친구’를 비롯한 ‘랄랄라 율동동요 시리즈’ 등과 같은 애플비 사운드북 베스트셀러, ‘모빌초점책’, 병풍책, 목욕책 시리즈 등 애플비의 인기도서들을 한 자리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또 사운드북 3종을 실속형 세트로 구성한 ‘랄라라 소리 나는 동요 시리즈’, 아이들이 시간을 배우며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는 ‘랄랄라 시계놀이’,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3~5세 아이들을 위한 ‘심술쟁이가 달라졌어요’ 등 최신작들도 선보인다.
특히 애플비의 인기 도서로 구성된 80종 전집 세트 ‘애플비 입체 토이북2’을 현장에서 22만 9,000원에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사자가방과 책장 또는 자석칠판(택1)을 증정한다. 애플비의 입체 토이북 세트는 2006년 1월 GS샵(GS홈쇼핑)을 통해 처음 선 보여 총 87회(유아 상품 분야 최다 매진) 매진됐고, 지난해 6월까지 주문기준 3,700만부를 돌파할 정도로 대한민국 엄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전집세트다.
방문객들을 위해서는 매일 오전 10~11시, 오후 5~6시 선착순 100명에게 육아 달력을 증정한다. 더불어 구매 금액대별로 물티슈, 외출용 가방, 놀이매트 정리함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김석 애플비 마케팅팀장은 “이번 코엑스 베이비페어는 단순 홍보의 장이 되기 보단 애플비의 철학을 소비자와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엄마들이 필요한 책,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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