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안 나이트' 가수 김준선 컴백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아라비안 나이트로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가수 김준선이 ‘UJMC 김준선’이라는 이름으로 컴백한다. 97년 노래를 그만 둔 후 작곡과 프로듀싱 활동에 전념한지 11년 만에 가수로 돌아오는 것이다. 김준선의 소속사인 친구 엔터테인먼트는 “이 달 중순부터 ‘UJMC 김준선’이란 이름으로 새 싱글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싱글 타이틀곡은 ‘Call on me’. 김준선은 93년 솔로 1집 ‘아라비안 나이트’로 데뷔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후 2집 ‘마마보이’를 연달아 히트 시켰다. 90년대 중반부터는 컬트와 뷰투라는 그룹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후 그는 박상민, 컨츄리 꼬꼬, 서영은 등의 음반 작업에 참여, 작곡과 프로듀싱에 전념했다. 또한 ‘백설공주’, ‘대망’, ‘승부사’ 등의 드라마 OST와 영화 ‘비천무’의 음악 감독으로도 활동했다. 김준선은 이번 싱글 활동을 시작으로 내년에 정규 3집을 발표할 계획이다. ▶▶▶ 가요계 관련기사 ◀◀◀ ▶ MP3 분실 가수 겸 배우, 떨고 있는 이유는.. ▶ 마약 후유증(?) 전인권 돌연 연락끊고 '칩거' ▶ 서태지 '특별대접' 요구하다 출연거절 당했다 ▶ 이민우 "빚때문에 조폭 협박받아" 아픔 고백 ▶ 김장훈 "수십억 기부 공개돼 괴롭다" 심경고백 ▶ 잠잠하던 나훈아 또 무슨 소문이… 두번죽이기(?) ▶ 19금(?) 휘성, 미모의 여성과 침대서 '농염 몸짓'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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