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산 하반기 6,500가구 공급

GS 이달 1,060가구등


서울~천안 수도권전철 연장 개통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경기도 오산시 일대에 하반기 중 6,500여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ㆍ현대산업개발ㆍ대림산업 등 주요 주택업체들은 하반기 중 오산시 청호동ㆍ원동ㆍ갈곶동 일대에서 잇따라 신규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GS건설의 경우 청호동에서 32~46평형 1,060가구의 대규모 아파트를 분양한다. 오산역이 승용차로 5분 거리며 단지 내에는 생태공원ㆍ피트니스센터ㆍ골프연습장 등이 조성된다. 현대산업개발도 오는 10월 중 고현동에서 667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31~40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오산IC와 인접해 있다. 지난해 원동에서 2,300여가구의 대단지를 분양했던 대림산업도 연내에 양산동에서 33~56평형 1,689가구를 분양한다. 성원건설은 원동에서 2,000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