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교육청은 일부 언론에 서울 소재 학교 학생으로 보도된 첫 10대 메르스 확진자는 경기도에 있는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고 설명했다. 이 학생은 5월 22일 병원 입원 후 현재까지 외부접촉이 없고 교사·학생·학교 관계자 등 병문안 사실 전혀 없다는 사실을 학교 측을 통해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도 교육청은 휴업학교 현황(학교명 포함)은 지역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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