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양시 관내 기업, 불우성금 시청에 기탁

안양시 관내 기업들이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홍삼중탕기를 제조·판매하고 있는 (주)오쿠(사장 김종우)는 17일 안양시청을 방문, 최대호 시장에게 안양시인재육성장학재단 기금으로 5,000만원을 전달했다. 또 밥솥을 생산하는 (주)용마(대표 마정화)는 어려운 이웃 돕기 기금으로 9,000만원을, (주)효성 안양공장은 6,300여 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이와 함께 안양시기독연합회도 백미 10kg들이 1,500포를 보내왔다. 시는 성금을 저소득층 자녀 교복 구입비와 월동난방비로 사용하고, 백미는 무한돌봄가정에 배달할 계획이다. 최 시장은 성금 등을 보내준 업체대표를 만나“뜻있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다함께 사는 사회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