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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太경추외과학회 회장에 장한씨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은 장한 척추센터 교수가 최근 일본 고베(神戶)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추외과학회 창립총회에서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2011년에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추학회는 28일부터 3일간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다. 국제 경추외과학회는 지난 1973년에 창설된 학회로 정형외과ㆍ신경외과ㆍ신경과 등의 경추를 전문으로 하는 의사들로 구성됐으며 국제 경추외과 분야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세계적인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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