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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지방기능경기대회 7~12일 지역별로 열려
입력2010-04-05 19:08:30
수정
2010.04.05 19:08:30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하고 전국 16개 시도가 주최하는 2010년 지방기능경기대회가 7~12일 각 지역별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산업 변화에 발맞춰 신설된 피부미용 직종을 비롯해 기계설계, 컴퓨터설계(CAD), 정보기술, 용접 등 총 56개 직종에 걸쳐 역대 최다인 1만243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및 상금이 수여되며 오는 9월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본경기 외에도 각 지역의 특색과 문화에 맞는 지역특성화 직종 및 문화ㆍ시연ㆍ체육 등 다채로운 행사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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