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새 책] 머리가 좋아지는 눈 건강법 外




■머리가 좋아지는 눈 건강법(나카가와 가즈히로 지음, 이아소 펴냄)=‘하루 5분만 투자하면 당신의 눈도 1.5의 시력을 얻을 수 있다.’ 기적처럼 들리는 이 말은 일본 비전피트니스 소장인 저자가 시력저하를 연구한 끝에 하는 말이다. 시력저하의 원인이 뇌에 있다고 보고 눈이 좋아지려면 먼저 뇌의 피로를 풀라고 말한다. 책은 뇌의 피로를 풀어 시력저하를 방지하는 눈 건강법을 알려준다. 하루 5분씩 짬을 내 눈 운동을 할 수 있는 간단한 눈 운동법도 소개한다. ■우리 안의 그들, 역사의 이방인들(이희근 지음, 너머북스 펴냄)=한반도는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지리적 특징으로 인해 고대부터 종종 국제적 갈등의 중심지가 되기도 했다. 책은 생김새와 피부색이 달랐던 이방인들이 섞이고 넘나들면서 만들어진 우리 역사를 소개한다. 또 한국사회의 다민족적 성격이 최근의 현상이 아니라 과거에는 더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여진ㆍ중국ㆍ몽고 등 북방 유목민족을 비롯해 이슬람 세계 사람들이 한반도에 스며들었던 과정에 대한 역사적 기록을 추적했다. ■이것이 바로 미국이다(율가 마크 랜스버그 지음, 부키 펴냄)=비자 없이도 미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됐다. 러시아 출신으로 독일ㆍ러시아 합자회사 최고경영자로 근무했던 저자가 전 세계 60여개국을 여행하면서 비교한 미국ㆍ미국인ㆍ미국생활의 장단점을 소개한다. 책은 전화 거는 방법에서 지역 도서관 회원증 발급,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방법과 은행계좌를 개설하는 방법 등 외국인이 미국에서 생활하기위해 반드시 알고 확인해야 할 정보와 지식을 망라했다. 숙박ㆍ식사ㆍ대중교통 등 62가지 구체적인 항목으로 나누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