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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청약자들 "가자 송도로"


'민간 분양시장이 살아나나' 지난 7일 문을 연 '송도 코오롱 더프라우 2차'의 모델하우스가 예비청약자들로 붐비고 있다. '청약 불패'를 기록중인 송도에서 4개월 만에 공급에 나선 '더프라우 2차'는 오는 12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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